티스토리 백업방법 (블로그 포스팅, 데이터, 스킨, 포스팅 백업 받기)

블로그는 개인이나 기업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티스토리는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데이터가 손실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백업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의 데이터, 스킨, 포스팅을 백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티스토리 백업방법 (블로그 포스팅, 데이터, 스킨, 포스팅 백업 받기)

포스팅 백업 받기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백업받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관리' -> '백업관리' -> '백업시작'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백업받을 항목을 선택한 후 '백업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백업된 자료는 압축되어 다운로드됩니다.

데이터 백업 받기

티스토리에서 데이터를 백업받는 방법은 포스팅 백업과 비슷합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관리' -> '백업관리' -> '백업시작'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백업'을 선택한 후 '백업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백업된 자료는 압축되어 다운로드됩니다.

 

 

 

스킨 백업 받기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백업받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관리' -> '테마' -> '테마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내 스킨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스킨 파일이 다운로드됩니다. 다운로드한 스킨 파일은 나중에 다시 업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화재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약 5일동안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카카오뱅크, 카카오택시등 대부분의 카카오 서비스가 마비 됐으며, 당연히 티스토리 접속도 불가능했습니다.

티스토리는 완전히 정상화 되기까지 약 15일이나 걸렸었죠.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건 [복구]가 됐다는 겁니다.

만약 복구 안됐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티스토리 서버야 카카오 측에서 비슷하게라도 다시 만들 수 있지만,

블로거 입장에서는 .. 몇년씩 힘들게 포스팅한 내용들이 전부 날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앞 장에서 [스킨 백업]을 배웠는데요, 

사실 스킨이야 넉넉히 하루정도면 처음부터 세팅할 수 있겠지만,

예전에 썼던 포스팅 10개를 처음부터 다시 쓴다고 생각하면 정말 참담할겁니다.

그런데 포스팅이 50개, 100개, 500개가 넘는다면?

(저는 1,000개 이상입니다…)

 

캡처화면으로 백업받기

 

그래서 포스팅 보험?을 반드시 들어놔야 하는데, 100% 무료이니 꼭 하셔야 합니다.

방법을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1)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좌측의 [관리 →  블로그]를 눌러주세요.

2)  우측의 가장 아래에 [데이터 관리하기]를 누릅니다.

 

 

 

3) [위 안내 사항을 모두 확인하였으며, 데이터 백업을 진행합니다]에 체크하고 [백업하기]를 누릅니다.

 

* 자세한 설명은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라며,

특히, 스킨 백업은 안되지만 앞 장의 방법으로 따로 해두시면 됩니다.

 

4) 시간이 지나면 아래와 같이 백업파일이 생기며, 우측 영역에 마우스를 올려 [다운로드]를 눌러 [저장] 하시면 됩니다.

5) 하지만 정말 아쉽게도, 아까 스킨처럼 백업파일을 덮어 씌울 수 있는 기능은 티스토리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구하거나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 복구해야 합니다.

 

그래도 내 실수나 재난 재해등으로 포스팅이 다 날라갔을 때, 원본 파일이 있어야 어떻게든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니, 주기적으로 백업해놓는걸 권장드립니다.

 

결론

이번 포스트에서는 티스토리의 백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백업이 필요합니다. 포스팅, 데이터, 스킨을 각각 백업할 수 있으니 자주 백업해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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